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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美 증시 달굴 종목은 IT와 에너지"[WSJ]

최종수정 2008.04.07 13:30 기사입력 2008.04.0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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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미국 증시에서 가장 각광받을 업종으로는 정보통신(IT) 부문과 에너지 부문으로 예견됐다.

계속될 서브프라임 사태 여파와 올해 대선 일정이 증시 전망을 안개속으로 빠뜨리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헬스케어 업종 등 새로운 유망종목 발굴에 나서고 있다.

7일자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에너지 관련주는 올해 3.2% 하락에 그쳤으며 지난 2002년 10월9일 이후 241.9% 상승률을 보였다. 정보통신(IT) 관련주는 올해 12.4% 하락했으며 건강사업주는 9.8% 떨어졌다.

이들은 주가수익비율(PER)ㆍ주가장부가치비율(PBR) 등에서 향후 전망이 밝다는 공통점이 있다.

향후 우울한 증시 전망이 우세하긴 하지만 지난주 일중 다우존스 지수가 400포인트 가까이 오르는 등 한주 상승률이 3.2%나 됐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다음달은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와 향후 실적 전망이 이슈가 될 것으로 보여 증시가 이에 영향을 받을 경우 민감한 움직임이 예상된다.

월스트리트의 많은 증시 전문가들은 올 하반기 기업실적이 전년동기대비 두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란 전망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 않다.

일부 전문가들은 침체에 빠진 증시를 이끌 업종으로 금융주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은행주와 증권주의 안정이 증시상승의 전제 조건이지만 과거 실적향상을 이끌었던 주요 요인들이 이제는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부담이다.

신용위기와 소비심리 위축에다 몇달새 고갈된 호재 또한 걱정거리다.

다만 미 금융당국이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해 취할 긴급정책들은 증시 급락을 막을 재료로 꼽힌다.

특히 지난 3월 미국 고용이 8만명 감소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다우지수와 S&P지수가 버틴 점은 그만큼 왠만한 악재에 대한 미 증시의 내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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