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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 여야 "부동층 한표라도 더…".. 막판 총력전

최종수정 2008.04.07 10:42 기사입력 2008.04.0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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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각 정당 지도부가 막판 표심 잡기에 사활을 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사상 최저 투표율이 예상되는 이번 18대 총선에서 각 정당은 50%에 가까운 부동층 잡기에 필사적이다.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휴일인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총선은 변화와 개혁을 추구하는 세력과 잃어버린 10년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세력의 충돌"이라면서 "국정파탄 세력을 이번 총선에서 마무리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4일부터 '100시간 유세전'에 돌입한 민주당은 밤샘 유세로 민심 끌어내기에 총력전을 펼쳤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일당독재의 위험을 막고 이명박 정부의 잘못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강금실 민주당 선대위원장도 경기도와 서울 북부 경합지역을 지원하는 등 강행군을 펼치면서 막판 민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군소 정당의 경우 당선이 유력한 전략 지역에 '올인'하고 있다.

자유선진당은 이회창 총재를 중심으로 충청권 세몰이에 주력했고, 민주노동당은 권영길 강기갑 후보가 각각 선전하고 있는 경남 창원과 사천에서 총력전을 펼쳤다.

진보신당은 경기 덕양갑 심상정 후보의 유세에 당력을 집중했다.

한편, 18대 총선은 사상 최저의 투표율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부동층의 표심이 막판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최근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화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투표의향자의 52.5%가 "아직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남성(44.0%)보다는 여성(56.1%)이, 40대(41.8%)와 50대(44.8%)보다는 30대(61.5%)와 20대 이하(69.8%) 층에서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응답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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