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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인마 銀, 사우디 최대 28억달러 IPO 실시

최종수정 2008.04.07 10:03 기사입력 2008.04.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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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가 이번 주 실시된다.

사우디 국책 은행인 알 인마(Al inma) 은행이 7일(현지시각) 28억달러 규모의 IPO를 시작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해 몇 번이나 미뤄졌던 알 인마 은행의 IPO는 사우디에서만 이뤄질 예정이며 은행은 10일간 보유 지분의 70% 가량인 10억5000만주를 내다판다는 계획이다.

신문은 이번 IPO가 두바이 포트(DP) 월드에 이어 중동 지역에서 두 번 째로 큰 IPO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DP월드는 지난해 11월 실시한 IPO에서 당초 예상을 웃도는 49억60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며 중동지역 IPO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발 금융시장의 신용위기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오일 머니로 축적된 이슬람 금융의 호황기가 바로 '지금'이라는 점을 여실히 드러낸다.

이 지역 금융정보 제공 사이트 zawya.com에 따르면 올 초부터 지금까지 중동지역에 밀려들어온 외국 자본은 총 40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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