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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영실업, 중국투자법인 투자 중단 호재?..반등

최종수정 2008.04.07 09:15 기사입력 2008.04.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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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업이 중국 LCD용 도광판 제조 법인에 대한 투자를 중단키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영실업은 7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일대비 40원(3.70%)오른 1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줄곧 급락세를 나타내다 투자 중단 소식이 오히려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영실업은 전날 장 마감 후 중국 투자법인인 LCD용 도광판 제조업체 소주태강광전과기유한공사에 대한 투자를 중단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향후 BLU(백라이트유닛) 사업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었으나 중국 BLU시장의 수익성이 악화돼 있는 것으로 판단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영실업은 지난해 9월18일 홍콩(BKE)과 합작으로 중국 소주지역에 LCD 용 도광판 제조사를 설립키로 결정, 총 1200만달러를 영실업과 홍콩 BKE가 6대4의 비율로 투자를 결정했다.

그러나 지난 2월29일 홍콩 BKE의 출자금 미납으로 출자형태를 단독투자로 변경했고, 투자일정을 연기했지만 결국 투자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

이번 투자 중단으로 인해 현재 중국에 설립된 법인 소주태강광전과기유한공사는 청산 절차를 밟게 된다.

한편 증권선물거래소는 영실업에 대해 공시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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