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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400억弗 초대형 산업도시 추진

최종수정 2008.04.07 13:32 기사입력 2008.04.0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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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이르'지역에 257㎢ 사우디 최대 프로젝트

사우디 아라비아가 40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산업도시를 계획하고 있다.

중동 비즈니스 전문지인 미드(MEED)는 최신호에서 사우디 산업자산청(SIPA)이 약 40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산업도시를 전략적인 요충지인 수다이르(Sudair) 지역에 건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향후 40년간 지속적으로 확장될 '수다이르 산업도시'는 약 257㎢로 현재 사우디의 최대 프로젝트인 킹 압둘라 경제도시(KAEC, 160㎢)보다 약 70%나 큰 규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청사진은 나오지 않았지만 새로운 산업도시는 수도 리야드의 집중을 완화하고 사우디 경제를 한층 부흥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싱가포르의 '주롱 인터내셔널'이 이 프로젝트에 대한 전략적인 타당성 조사를 마쳤으며, 오는 9월경에는 대략적인 마스터플랜도 마무리 지을 것으로 예상된다.

SIPA의 타우피그 알 라비아흐 디렉터 제너럴은 이번 프로젝트가 다른 경제도시 프로젝트와는 두 가지 점에서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선 이번 프로젝트는 다른 경제도시 프로젝트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토지가 99년간 임대되는 등 사우디 정부로부터 훨씬 큰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도로와 철도 등 인프라 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기 때문에 개발업체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그 규모가 엄청나 프로젝트를 단계별로 나눠서 추진되며 모든 계약은 공개경쟁을 통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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