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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 "연말까지 세계 금융기관 손실 4000억달러"

최종수정 2008.04.07 09:58 기사입력 2008.04.0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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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손실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과 관련된 전 세계 금융기관의 손실이 올 연말까지 4000억달러(약 380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집계가 나왔다.

5일 미국 투자은행 리먼브라더스에 따르면 은행에서부터 증권사, 주택금융사, 보험사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금융기관이 지난해 가을부터 최근까지 입은 손실은 이미 2900억달러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으며 올 연말까지 400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집계 결과에는 최근 스위스의 대형 은행인 UBS나 도이체방크의 평가손 이외에 일본의 미즈호 코퍼레이트 은행과 노무라 증권 등 일본 대형 은행들의 손실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리먼은 또 6000억~1조200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일부 관측은 현실적이지 않다며 금융 시장은 내년에나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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