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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부부는 갑부?.. 8년간 1000억원 벌어

최종수정 2008.04.06 22:27 기사입력 2008.04.0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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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로댐 클린턴 상원의원 부부가 8년간 1억900만달러를 벌어 상위 0.01% 이내의 갑부 대열에 올랐다고 뉴욕타임스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클린턴 후보 진영은 4일, 클린턴 부부가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1억900만달러(약 1050억원)를 벌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절반인 5200만달러는 남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강연 수입이고 여기에 자서전 '마이 라이프'의 수입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 힐러리 클린턴 의원의 자서전 '리빙 히스토리'의 수입 1000만달러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클린턴 부부는 8년간 3300만달러를 세금으로 납부하고 1000만달러는 자선 단체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은 클린턴 부부가 저서 ‘기부’를 통해 “소득의 5%를 기부하면 세상이 바뀔 것”이라고 주장했으면서 정작에 자신들은 5% 기부를 실천하는데는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2002년의 경우 950만달러의 소득 가운데 1% 남짓한 11만5000달러를 사회에 환원하는데 그쳤기 때문이다.

한편 라이벌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은 2000~2006년까지 7년간 소득이 386만달러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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