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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용의자, 목매 숨진채 발견

최종수정 2008.04.06 17:43 기사입력 2008.04.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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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용의자가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오후 3시10분께 서울 성북구 돈암동 북악산 등산로 아래에서 임모(40)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임씨는 지난달 24일 돈암동 주택가 창고에서 흉기에 목을 찔려 숨진 채 발견된 권모(58)씨의 살인 용의자로 경찰의 추적을 받아왔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의 주머니에서는 당시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 1개가 나왔으나 유서는 없었다.

경찰의 조사결과 임씨는 부친(88)이 운영하는 인쇄업체 직원인 권씨와 업무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어 온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상태와 인터넷 게시글 등을 근거로 임씨가 지난달 21일께 권씨를 살해한 뒤 곧바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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