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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정상 등정, 당분간 금지'

최종수정 2008.04.06 16:47 기사입력 2008.04.0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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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에베레스트 정상 등정이 금지될 전망이다.

카트만두포스트 등 네팔 언론들은 6일 정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네팔 정부가 베이징올림픽 성화가 티베트 망명자들이 주도하는 반중국 시위대의 방해를 받지 않고 에베레스트에 오를 수 있도록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에베레스트 정상 등정을 금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외신들은 각료회의에서 네팔이 '반중국 시위의 활동공간'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방침 아래 이같은 결정이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해발 6492m 지점인 '캠프2'까지의 등반에는 제한이 없고 새로운 환경 적응을 위해 '캠프3' 지점까지 올라가는 것도 가능하지만 '캠프3' 지점에 캠프를 설치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한편 네팔에서는 티베트 망명자들이 주도하는 반중국 시위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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