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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사랑하는 마음담아 편지로 프러포즈 했다"

최종수정 2008.04.06 16:25 기사입력 2008.04.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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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예비신부 한씨가 자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의아해했다. 이는 지극히 평범하고 가정적인 여성이 연예인과 결혼하는 것에 대해 스스로도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

박명수는 6일 오후 결혼식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간 연예인으로서 느꼈던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박명수는 "사실 연예인이기 때문에 장인, 장모로부터 결혼 승낙을 받기 많이 어려웠다. 연예인이 아닌 신부가 왜 나를 만났는지도 의심이 든다"며 "있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고 진실된 마음을 받아 준 덕분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년간 연애하면서 심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다. 프러포즈는 편지를 통해 했다"며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를 준비했더니 신부가 무척 좋아했다"며 기뻐했다.

아울러 박명수는 지상렬, 정준하 등 동료 노총각 연예인들에게 "용기를 가지고 노력하라"며 인삿말을 전하기도 했다.

끝으로 그는 취재진들에게 "최선을 다해 사랑하겠다"는 말을 전한뒤 결혼식 준비를 위해 자리를 떠났다.

한편 박명수는 이날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8세 연하의 의사 한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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