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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 이제는 영화다

최종수정 2008.04.06 15:39 기사입력 2008.04.0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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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라인업'의 멤버들이 영화제작에 도전했다.

5일 방영된 '라인업'에서는 이경규, 신정환이 '라인업, 영화감독 되다' 코너를 통해 메가폰을 잡았다.

이 날 방송에서 '규라인'은 이경규를 감독으로 액션영화 '복수혈전2'를, '용라인'은 신정환을 감독으로 로맨틱 멜로영화 '펜(pen)'을 각각 제작했다.

이경규는 영화 '복면달호'에서 트로트 여가수로 분한 이소연을 주연배우를 섭외했고, 액션배우를 뽑기 위해 공개 오디션을 열기도 했다. 이에 고영욱, 신동욱, 개그맨 김현철, 양세형 등이 참여했지만, 오디션에는 김현철만 떨어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정환은 가수 '장나라'를 주연배우로, 윤종신을 음악감독으로 캐스팅했다. 그는 '라이터를 켜라'의 장항준 감독을 만나 조언을 받는 등 영화제작에 힘을 쏟는 모습을 보였다. 모 CF에 등장한 신정환이 칸에 가고 싶다고 말한 부분이 방영되기도 했다.

한편, 방송이 끝난 뒤 해당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시청률 부진으로 폐지 위기에 놓인 라인업을 살리기 위한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높다.
SBS'라인업'-'복수혈전2' 이경규(왼쪽)에게 연기지도를 받고 있는 붐.

시청자들은 '라인업을 폐지하지 말라', '폐지는 시기상조다' 등의 성토의 글을 남겼다. 또한 '라인업 영화 재밌을 것 같다'며 오는 12일 방영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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