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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소말리아에 피랍된 요트, 한국인 없다"

최종수정 2008.04.06 14:29 기사입력 2008.04.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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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지난 4일 해적들에 의해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납치된 프랑스 호화 요트에 한국인은 승선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6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소말리아에서 납치된 프랑스 국적 선박에 한국인이 타고 있다는 외신을 접하고 말레이시아 해적신고센터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승선 선원 중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부 관계자는 "해적신고센터에서 납치된 배의 선주와 직접 통화한 결과 납치선박 30명 선원의 국적은 프랑스 22명, 필리핀 6명, 우크라이나와 카메룬이 각 1명씩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주 프랑스 대사관을 통해 한국인 승선 여부를 최종 확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앞서 소말리아 인근 아덴만 해역에서 4일 오후 납치된 프랑스 호화요트 '르 포낭'에 타고 있던 선원 30명중에는 한국인도 포함됐다고 에르베 모랭 프랑스 국방장관의 발언을 인용 보도해 정부가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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