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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김정은이 '초콜릿' 오래 진행했으면 좋겠다"

최종수정 2008.04.06 14:09 기사입력 2008.04.0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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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초콜릿' 출연 …선배 MC로서 조언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라이벌 방송인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 진행자 윤도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9일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열린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서 윤도현은 "러브레터를 놔두고 여기 왔습니다"라고 인사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그는 "다른 분들은 짧게 진행했는데 정은씨는 오래하셨으면 좋겠다"며, 뮤직토크쇼 선배 진행자로서 MC는 개인적 감정이 드러나면 안 된다는 점과 신인가수를 소개할 때 박수를 유도하는 노하우 등에 대해서 조언했다.

윤도현은 "'러브레터'를 6년 동안 진행했고 곧 300회를 맞이한다. 그동안 대통령이 3번 바뀌었고 월드컵도 2번이나 치뤘다"고 말해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김정은은 "몇 회 진행하는 동안 어느 순간 음악인 마인드를 갖게 됐다."며 "연기 때문에 바쁘겠지만 스케쥴을 조정하면서 '초콜릿'을 오래 진행하고 싶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 날 윤도현과 김정은은 '저스트 매리드(Just Married)'코너에 출연한 신혼부부를 위해 '사랑 투(TWO)'를 함께 부르기도 했다.

한편, '김정은의 초콜릿' 윤도현 편은 8일 밤 12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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