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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특검, “이건희 회장 소환 더는 없을 것”

최종수정 2008.04.05 20:49 기사입력 2008.04.0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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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종결 암시

삼성 비자금 의혹을 조사 중인 조준웅 특별검사팀은 5일 이건희 회장의 소환조사를 마친 뒤, “향후 이건희 회장을 다시 소환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장 90일간의 특검 수사도 사실상 종결된 것으로 보인다.

윤정석 특검보는 “앞으로 법리 검토 작업도 하고 현재까지의 조사 내용을 정리ㆍ분석하며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만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일 삼성특검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이건희 회장은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하고 삼성 문제로 이런 소란을 피워 대단히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이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며 '책임을 인정했냐'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건수에 따라...다 100% 인정은 안되고"라고 며 도의적인 책임과 함께 일부 법적책임도 인정하는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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