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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총재 "국회의원은 머슴"

최종수정 2008.04.05 16:43 기사입력 2008.04.0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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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머슴론을 제기했다.

이 총재는 5일 대전시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서 "이번 총선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를 찍어 대전시민의 머슴으로 만들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심대평 대표와 6명의 대전지역, 당원,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총재는 "국회의원은 국민의 상전이 아니라 심부름꾼이요 머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이명박 정부가 지금처럼 계속 국민에게 실망을 주면 5년 후 다시 좌파세력에게 정권을 넘겨줄 것"이라며 "자유선진당은 이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정당"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충청인들이 단결해 나라의 미래를 지키자"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유선진당은 생긴 지 두 달 밖에 안됐지만 여러분을 위한 정당이고 여러분을 위해 부활한 정당"이라며 "이제 자유선진당은 작지만 강철같이 단단하고 금강석같이 단단한 정당으로 거듭나 여러분을 위해 뛸 것"임을 강조했다.

이 총재는 이날 거리유세를 마치면서 6명의 대전지역 후보들과 함께 가수 조영남의 '내 고향 충청도'란 노래를 불러 지지자들로부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대전유세에 이어 그는 충북 청주로 이동해 자유선진당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한편 심대평 대표는 "대전과 충청이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하나로 뭉치고 있다"며 "대전.충청의 바람이 대한민국을 바꿀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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