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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총선후 보수대연정 우려"

최종수정 2008.04.05 16:44 기사입력 2008.04.0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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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통합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5일 "이미 총선후 보수대연정을 추진하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며 "총선후 상황이 심히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날 당산동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 참석한 강 위원장은 이같이 말하고 "잘못하면 과반이 아니라 200석이 넘는 한나라당의 압승이 우려된다. 자유선진당, 친박연대, 친여 무소속까지 합치면 80% 넘는 의석 수가 보수세력에게 넘어갈 것 같다"고 밝혔다.

손학규 공동대표도 "지금 이야기되는 170∼180석을 차지하면 실제적으로 200석을 운영해서 결국 개헌저지선까지 침범할 수 있는 일당독주 시대가 예견되고 우리 정치 역사는 분명히 퇴보할 것"이라고 거들었다.

그는 "민주당은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독선과 횡포를 바로잡고 균형을 잡을 수 있는 유일한 정치세력"이라며 "민주당이 건강한 야당으로, 이 나라의 민주정치,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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