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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 베어스턴스 IB부문 합병..내달 인수 마무리-FT

최종수정 2008.04.05 15:00 기사입력 2008.04.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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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 최고위직 중 베어스턴스 출신에 5개 내줄 듯

미국 5위 투자은행인 베어스턴스를 인수하는 JP모간 체이스가 두 회사의 투자은행(IB) 부문을 합병한다.

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JP모간은 사내 메모를 통해 "베어스턴스와 JP모간의 투자은행 부문을 합병해 투자은행 사업부, 기업 인수합병(M&A) 사업부, 자본시장 사업부 등이 JP모간 투자은행에 편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FT는 JP모간의 이같은 계획은 "다음달 중순까지 베어스턴스 인수 작업을 완료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현재 1만4000명의 베어스턴스 임직원 가운데 몇 명 가량을 감원할지를 논의하는 수준까지 인수작업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JP모간의 계획에 따르면 JP모간 투자은행 부문에서 베어스턴스 출신 임원들은 총 26개의 최고위직 가운데 5개 자리를 맡을 예정이나 베어스턴스의 앨런 슈워츠 최고경영자(CEO)와 샘 몰리나로 최고 재무책임자(CFO)의 거취는 언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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