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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고난이 '바보' 연기 연일 호평

최종수정 2008.04.06 00:18 기사입력 2008.04.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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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영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집에 왜 왔니'에서 기동(김지훈 분)의 형 수동(정준하 분)의 '바보' 연기가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준하는 이 드라마에서 행동이 굼뜨고 어리숙한 바보 연기가 아니라 '진짜' 바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몸은 성인이지만 7세 지능을 지닌 지적장애아의 연기가 일품이라는 평.

'우리 집에 왜 왔니' 4회분에서는 기동, 미수(이소연 분)와 마트에 간 수동의 좌충우돌 실수담이 그려졌다. 여기서 수동은 초코우유를 마시다 옆에 있던 여자에게 흘리고, 미안해 하며 닦아주려다 되려 치한 취급을 받자 어쩔 줄 몰라 한다.

수동(정준하 분)의 표정연기와 승합차에 갇혀 경적을 울리며 "기동아"를 연신 외치며 울부짖는 그의 '바보' 연기는 정말 7~8세의 어린이를 보고 있다는 착각을 하게 할 정도다.

독특한 감초 역할로 드라마의 재미를 더 해주는 정준하의 농익은 연기가 갈수록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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