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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씨 ‘우주인 기념식수’

최종수정 2008.04.05 06:37 기사입력 2008.04.05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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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나무’ 가가린 테레시코바 자라는 장소에

3일 후 한국 최초의 우주인이 될 이소연씨가 4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스르다리야 강변 우주인 호텔에서 기념 식수식을 가졌다.

우주인 식수는 인류 최초의 우주인인 유리 가가린이 우주로 가기 전에 나무를 한 그루 심었던 것이 전통이 됐다.

이 씨가 나무를 심은 장소는 유리 가가린과 최초의 여성 우주인 테레시코바의 나무가 자라고 있는 곳이다.

이 씨가 심은 나무는 어른 키 정도의 1년생 포퓰러 나무이며, ‘이소연 나무’로 명명됐다.

우주인 기념식수는 과거에는 척박한 사막의 건조 기후 조건에서도 잘 자라는 검은 색의 느릅나무가 사용됐으나 모양이 안 좋다는 이유로 2000년대 들어 흰색의 포퓰러 나무가 심어지고 있다.

식수를 마친 이 씨는 “통통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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