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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력 폭격기 연이어 추락

최종수정 2008.04.05 05:47 기사입력 2008.04.05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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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 추락 후 40여일 만에 B-1 폭격기 카타르서 추락

미국의 주력 폭격기가 연이어 추락해 첨단 공군의 이미지에 상처를 입었다.

로이터 통신은 미 국방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B-1 폭격기가 4일(현지시간) 카타르의 공군 기지에서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B-1기 추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재 추락 원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미 국방부는 B-1 폭격기 추락 당시 탑승자 수와 이 폭격기의 비행 임무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B-1 폭격기는 가변익 날개를 통해 저공 비행으로 정교한 방공망을 뚫고 들어갈 수 있으며, 재급유를 하지 않고 장거리 폭격이 가능하다.

앞서 미 공군은 지난 2월 23일 대당 가격 12억달러 짜리 B-2 스텔스 폭격기 1대가 앤더슨 공군기지를 이륙한 직후 추락했다.

사고 기종은 서태평양 괌에 4개월 동안 주둔하고 모기지인 미 본토 화이트맨 기지로 돌아가기 위해 다른 3대와 함께 이륙했다가 추락했다.

코소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투에서 활약했던 B-2는 스텔스 기능을 도입해 수직날개가 없는 공기역학 디자인으로 유효탑재량이 높다.

또한 미 공군은 B-2 폭격기가 추락하기 11일 전에는 레이더 및 통신 교란 항공기인 EA-6B 프라울러가 괌의 리티디안 포인트에서 20마일 떨어진 해양에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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