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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차기 총리에 코웬 재무장관

최종수정 2008.04.05 02:55 기사입력 2008.04.05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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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코웬 아일랜드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버티 어헌 총리의 뒤를 이어 신임 아일랜드 총리로 임명된다.

현지 언론들은 아일랜드 내각 각료들이 코웬 장관을 차기 총리로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집권당인 피어너 파일의 의원들도 9일 코웬 장관을 차기 집권당수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코웬 장관은 어헌 총리의 사임 다음날인 5월 7일 집권당 당수 자격으로 차기 총리에 공식 취임하게 된다.

지난 1997년 이래 12년째 아일랜드 총리로 재임 중인 어헌 총리는 뇌물 스캔들 논란 속에 5월 6일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사임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올해 48세의 코웬 장관은 지난 1992년 이래 정부에서 노동장관, 에너지장관, 교통장관, 보건장관, 외무장관, 재무장관 등을 두루 역임했다. 당내 동료들의 평판이 좋고, 솔직하고, 우직한 정치인으로 알려졌으며, 오래전부터 어헌 총리의 뒤를 이어 피어너 파일의 유력한 차기 지도자감으로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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