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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교동계 광주로 전남으로

최종수정 2008.04.05 02:49 기사입력 2008.04.05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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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여사, 권노갑 전 고문까지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와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 등 동교동계 인사들이 광주 북구갑과 전남 목포, 무안·신안 등 동교동계 인사 출마지역에 내려가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희호 여사는 지난달 29일에 이어 4일 차남 김홍업 후보가 출마한 무안·신안 선거구를 방문해 무안읍 5일시장 등을 다니며 유세를 지원했다.

이 여사는 주말인 5일에는 무안 해제장터와 목포 평화광장에서 각각 김 후보와 목포에 출마한 박지원 후보 지지 연설을 갖는 등 선거전날까지 목포·무안에 머물며 지원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 선거구는 근소한 차로 박 후보를 뒤쫓던 민주당 정영식 후보와 무소속 이상열 후보가 막판 단일화에 합의함에 따라 선거판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갯 속으로 빠져들었다.

한화갑 후보가 출마한 광주 북구갑에는 이날 오후부터 동교동계 맏형인 권노갑 전 고문이 긴급 투입됐다.

유세현장에는 설 훈 전의원과 박병윤 전 정책위의장 등도 한 후보 지원사격에 나섰다.

동교동계 인사들이 대거 유세 지원활동을 벌이는 것은 과거 평민당이나 국민회의 시절 사실상 텃밭 선거를 치렀던 이 지역에서 가장 힘든 선거를 치르고 있다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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