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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 도와줘요" 한 후보 곳곳서 SOS

최종수정 2008.04.05 15:01 기사입력 2008.04.05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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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지는 표심을 잡고 싶은 한나라당 후보들이 너도 나도 나경원 의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서울 중구에 출마한 나 의원은 이들 후보들의 지원 유세 요청에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상황이다.

서울은 물론이고 경기와 충청, 영남권, 심지어 제주도에서도 “한 번만 도와 달라”는 후보들의 간곡한 부탁이 줄을 잇는다.

나 의원이 1년8개월간 당 대변인으로 재임한데다 미모까지 겸비해 높은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공천에 불만을 표시한 박근혜 전 대표가 유세지원을 하지 않고 는 점도 나 의원에게 기댈 수 밖에 없는 노릇이다.

종로에 출마한 박진 후보와 서로 유세를 도와온 나 의원은 쇄도하는 구원 요청을 모두 외면할 수 없어 이번 달부터는 서울강북 지역을 위주로 공식적인 유세 지원을 시작했다.

지난 2일엔 마포갑 강승규 후보, 3일에는 성북을 김효재 후보를 지원했고 4일에는 통합민주당 임종석 후보와 접전중인 성동을 김동성 후보의 득표 활동에 동참했다.
5일은 노원을 권영진 후보를 도울 예정이고 6일에는 경기도 안산에 지원 유세를 나갈 지 여부를 놓고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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