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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혐의 시인 “전부 다는 아니다”

최종수정 2008.04.05 02:09 기사입력 2008.04.05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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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특검 수사를 마치고 사무실을 나온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경영권 불법 승계, 계열사 비자금 조성, 경영권 승계 등 혐의를 시인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전부 다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는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이 회장이 혐의를 시인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

이 회장은 4일 오후 2시경 이완수 변호사 등 삼성 측 관계자들과 함께 서울 한남동 특검사무실에 도착한 당시에는 비리 의혹과 관련된 취재진들의 질문에 “그런 기억이 없다, 잘 모른다”란 답변으로 일관했다.

이 회장은 이어 “삼성 관계로 소란을 피워 국민 여러분들게 대단히 송구스럽고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특검 수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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