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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정부 공공지출 축소·공무원 감축

최종수정 2008.04.04 22:23 기사입력 2008.04.0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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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재정적자 감축 계획 발표, 연간 70억 유로 절감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공공지출을 줄이고 공무원 감축을 예정대로 시행해 2011년까지 연간 70억유로(110억달러)의 정부예산 지출을 줄이기로 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경제부처 장관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2차 공공부문 합리화 계획을 발표했다.

2012년까지 균형예산을 달성하는데 주안점을 둔 이 방안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앞서 지난해 발표한 바 대로 퇴직 공무원 2명중 1명을 충원하지 않는 방식으로 공무원 수를 줄이는 방안을 담고 있다.

군사부문의 조직 재편과 주택수당의 감축 등을 통한 비용 절감도 이 계획의 주요 방안으로 꼽혔다.

경제지 레제코는 4일자에서 “정부가 이날 발표한 방안은 긴축정책이라기 보다는 합리화 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지난해 취임직후 EU의 기준인 균형재정 달성 시점을 당초의 2010년에서 2012년으로 2년 연장해 달라고 EU측에 요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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