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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치 회장 “추가 자본 조달 필요없다”

최종수정 2008.04.04 21:56 기사입력 2008.04.0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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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테인 메릴린치 회장이 “메릴린치는 충분한 자본을 보유하고 있어 추가 자본을 조달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테인 회장은 3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말 현재 현금 보유액이 800억달러에 달하고 올 1·4분기에도 같은 수준의 유동성을 확보했다”면서 “회사를 매각하거나 다른 은행과 합병할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메릴린치는 지난 1월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관련 손실로 악화된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한국투자공사(KIC)와 싱가포르 테마섹 등으로부터 총 120억달러의 자금을 수혈 받았다.

그는 “최근의 국제 금융시장 혼란은 유동성 위기 국면을 넘어 신용과 신뢰의 위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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