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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자정 즈음 귀가할 듯

최종수정 2008.04.04 21:42 기사입력 2008.04.0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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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특검에 출석해 비리의혹 조사를 받고 있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빠르면 자정 즈음 귀가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 비리 의혹 수사 중인 조준웅 특검팀은 4일 오후 2시께 서울 한남동 특검사무실에 출석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상대로 7시간이 지난 오후 9시 현재까지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고 있다.

특검팀 관계자는 “(이 회장이) 대답을 아주 잘하고 있다”고 조사 분위기를 설명했다.

특검팀은 이 회장에 대해 5시간여 동안 특검 수사의 핵심인 경영권 불법 승계에 대해 조사를 벌인 뒤 조금 전부터 비자금 조성 및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이르면 이날 오후 11시께 이 회장에 대한 조사를 마칠 방침이다.

한편 이 회장은 조사 중간에 특검팀 수사진들과 함께 인근 음식점에서 자장면과 만두를 시켜 간단히 저녁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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