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손병두 “고등교육 교부금제 도입”

최종수정 2008.04.04 18:10 기사입력 2008.04.04 18:10

댓글쓰기

대교협 회장 취임사서 밝혀

오는 8일 취임하는 손병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차기 회장이 “대학재정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고등교육 교부금 제도의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4일 미리 배포한 취임사에서 “대학의 경쟁력 제고와 자율성 확보를 위해서는 대학재정의 획기적 확충이 필수적”이라면서 “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대학 재정확보에 가장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취임 후 대학의 자율을 신장시키고 지키기 위한 구심체로 각종 규제를 철폐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주어진 자율에 따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대학 간 합의를 지켜나가는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회원 대학에 “새 정부가 고등교육에 대해 대폭적인 자율화를 추진하고 있고 대입 업무가 이양되면서 책임감이 더 커졌다”면서 “대학이 스스로 변화와 혁신의 선두에 서서국가 선진화 과제를 풀어가는 중심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손 회장은 대교협 현 회장인 이장무 서울대 총장의 뒤를 이어 8일 2년 임기의 대교협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