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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브이에스, 몽골 금광 6월부터 상업생산 가능

최종수정 2008.04.04 14:35 기사입력 2008.04.0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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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브이에스코리아는 몽골 헨티아이막 사금광산 1광구에 대한 1차 시굴 및 시추작업 결과 금 함유량이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12일부터 시작된 이번 1차 시굴 및 시추작업은 7470X광산내 개발예정 지역 8개중 2개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몽골 지질 연구센터 내 광물 연구 자격 실험실과 공동으로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2번 시추 지역의 깊이 1.2m~1.8m에서 채취한 시료에서는 0.38g/㎥ 가, 3번 시추 지역의 깊이 0.4~0.6m에서 채취한 시료에서는 0.1g/㎥ 의 금이 함유된 것으로 분석됐다.

사금광산의 경우 0.1g/㎥ 이상이면 채산성이 높다고 인정받는 것을 생각한다면 7470X는 채산성이 상당히 높은 광구에 속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는 앞서 시행한 지표지질 조사에서 확인된 5-10M 사금 감토층과는 별개의 것으로, 초기에 예상했던 5000억 상당의 매장량 보다 훨씬 많은 금을 채취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또한 이번 시추작업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금맥이 당초 지표지질 연구조사후 강 상류 3,4,5,번 시추점에서 시작되는 금맥외에도 강 중류에 위치한 1,2번 시추점에서도 금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로 인해 강 하류 쪽에 더 많은 추가 매장지역이 있을 것으로 보고됐다.

디브이에스는 관계자는 "이번 1차 시굴 및 시추 시료 분석 결과가 생각보다 좋아 개발비용과 작업시간이 줄어들어 채산성이 30% 가량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며 "얕은 지역도 금 함유량이 많아 연간 생산량도 15%가량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디브이에스는 지난 3일 금광 개발/생산팀을 몽골 현지로 파견했다.

파견된 팀은 장비 구매, 설치 등 생산을 위한 준비를 담당하게 되며, 준비가 끝나는 6월부터는 본격적인 상업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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