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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한전선, 남광토건도 '꿀꺽'...동반 강세

최종수정 2008.04.04 14:29 기사입력 2008.04.0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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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상장사인 알덱스를 통해 남광토건을 인수합병(M&A)하는 대한전선이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후 2시 13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날보다 2.12%(1100원) 오른 5만3000원을 기록중이다.

알덱스는 이날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라 대한전선이 지분 22.84%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공시했다. 알루미늄 압연, 압출, 연신제품제조업체인 알덱스는 남광토건 지분 66.7%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결국 대한전선이 남광토건을 인수한 셈이다.

대한전선은 앞서 이탈리아 프리즈미안 지분 9.9% 인수에 이어 명지건설, 남광토건 등을 잇따라 M&A하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3일 대한전선에 대해 "미래 기업가치가 크게 개선될 잠재력이 높은 회사"라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에 목표가 6만1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그는 "일련의 성공적인 M&A를 통해 통신, 레저, 건설 등으로 그룹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성장동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대한전선의 M&A 능력과 인수후 기업가치 개선 능력은 그동안의 성과로 충분히 입증됐다"고 분석했다.

같은 시각 남광토건은 8.94%(1650원) 급등한 2만1000원으로 나흘째 크게 오르고 있으며, 알덱스는 4.48%(90원) 급등한 2100원으로 닷새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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