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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證 PEF '반격', 샘표식품 공개매수 선언

최종수정 2008.04.04 13:54 기사입력 2008.04.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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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연속 샘표식품 정기주총에서 이사선임에 실패한 우리투자증권 사모펀드(PEF) '마르스 1호'가 주식 공개매수 카드를 꺼내들었다.

마르스1호는 4일 샘표식품 주식 89만305주(20.03%)를 공개매수한다고 밝혔다.

공개매수 기간은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이며, 공개매수가격은 주당 3만원이다.

마르스1호 측은 공개매수에 응한 주식수가 89만305주보다 적으면 응모 주식 전부를 매수하고, 청약주식수가 89만305주를 초과할 경우는 5사6입을 원칙으로 안분해 매수한다고 밝혔다.

샘표식품의 2대주주인 마르스1호는 공개매수에 성공할 경우 50%의 지분율 확보, 사실상 경영권 분쟁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샘표식품 측 지분율은 특수관계인 포함 31.46%이다.

한편 4일 코스피시장에서 오후 1시 52분 현재 샘표식품의 주가는 마르스1호의 공개매수 소식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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