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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노트북 배터리 안전성 '이상 무'

최종수정 2008.04.04 11:42 기사입력 2008.04.0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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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삼성전자와 LG전자 노트북 PC를 대상으로 배터리 안전성을 검증해 별다른 이상을 찾아내지 못한 데 이어 LG전자가 외부 기관에 따로 의뢰한 결과에서도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LG전자(대표 남용)는 미국 인터텍에 의뢰한 노트북(모델명 Z1-A700K, Z1-A2007)과 배터리 안정성 테스트 결과 '이상이 없다(Pass)'는 통보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초 발생한 노트북 배터리 사고와 관련해 지난달 11일 세계적 제품안전시험 기관인 미국 인터텍에 안전성 검증을 의뢰한 바 있다.

인터텍은 3월11일부터 28일까지 약 3주에 걸쳐 미국의 안전성 규격(UL)에 따라 노트북 15개 항목, 배터리팩 7개 항목, 배터리셀 10개 항목 등 총 32개 항목에 대해 테스트를 실시해 모든 기준을 통과했다고 LG전자에 통보했다.

인터텍은 UL 60950-1 기준에 따라 입력전류, 배터리 과충방전, 과부하 이상동작 시험 등 15개 항목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배터리 팩과 배터리셀에는 각각 UL 2054와 UL 1642 기준으로 단락, 과충전, 충격 등을 테스트했다.

LG전자는 "미국 내 안전 기준을 하나도 빠짐없이 실시한 만큼 안전성이 어느 정도 확보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하지만 노트북 배터리는 어느 정도 위험을 안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주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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