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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총리 "경제살리기 위해 '노사상생 분위기' 필요"

최종수정 2008.04.04 11:25 기사입력 2008.04.0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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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초청 오찬간담회

한승수 국무총리는 4일 낮 서울 롯데 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부와 기업의 협력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지금의 경제적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이 합심해 역량을 모아야 할 때임을 강조하고 경제살리기를 위해 기업들이 보다 구체적 실천방안들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한 기업인들은 경제살리기를 위해서는 정부의 규제완화 조치와 노사상생의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필요가 있다는 것을 공감하면서 기업의 투자계획을 재검토해 투자를 확대하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간담회에서 손경식 회장은 경제계를 대표해 최근 대내외 경제환경 악화에 따른 기업들의 어려움을 밝히고 ▲상속·증여세의 자본이득세 전환 ▲국내 중유에 대한 개별소비세 면제 ▲지방 미분양주택에 대한 1가구 2주택 중과세 면제 ▲한미 FTA의 조속한 비준 △규제개혁 체감도 제고를 위한 공직사회 변화 등 5개 과제를 건의했다.

지역상의 대표들도 현장에서 당면하고 있는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전달했다.

한 총리는 이날 논의된 내용들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해 나갈 것임을 밝히고,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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