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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스노우쇼' 찰리 채플린이 환생한 듯"

최종수정 2008.04.04 10:58 기사입력 2008.04.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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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슬라바 폴루닌의 '스노우쇼' 내한 공연에 대해 극찬했다.

'스노우쇼' 내한 공연의 축하 메세지를 통해 관객에게 깜짝 인사를 하게 된 김정은은 "찰리 채플린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스노우쇼' 공연을 본 후 찰리 채플린이 환생한 것 같아 반가웠다"며 이 공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관객과 공동으로 연출하는 '스노우쇼'에 대해 김정은은 "빡빡한 일정으로 특히 바쁜 나날을 보내는 스타들에게 잠시나마 삶의 무게를 덜어주고, 행복한 여유로움을 선사해주는 것 같다. 이건 세기 최고의 광대 '슬라바의 힘"이라고 덧붙였다.

16~20일 한전아트센터, 23~27일 성남아트센터, 5월8~11일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상연되는 '스노우쇼'에는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없는 것이 특징. 광대들은 관객들과 함께 공놀이를 하기도 하고, 거대한 거미줄로 관객석을 덮치기도 한다. 또한 관객들은 눈보라가 몰아쳐 하얀 눈 더미 속에 파묻히는 뭉클한 경험을 하게 된다.

현재 자신의 이름을 건 음악 프로그램 SBS '김정은의 초콜릿'을 진행하고 있는 김정은은 최근 방송에서 게스트와 함께 멋진 룸바 솜씨를 선보이는가 하면, 직접 부른 프로그램 로고송'초콜릿'의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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