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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전자, IT조정 불구 나홀로 상승

최종수정 2008.04.04 09:45 기사입력 2008.04.0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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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여타 IT주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나홀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9시37분 현재 LG전자는 전일대비 1500원(1.12%) 오른 1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월3일 9만9600원으로 10만원에도 채 미치지 못했던 LG전자 주가는 꼭 한달만에 13만5000원까지 넘어서면서 40% 가까이 급등했다.

각 증권사에서도 LG전자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

신영증권 이승우 애널리스트는 이날 LG전자에 대해 "핸드폰 부문은 제품 질 햐상과 모토로라의 부진, 환율상승으로 시장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전례없는 호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3만4000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대우증권 강윤흠 애널리스트 역시 "강화된 체질과 환율 수혜로 시세 분출 가능성이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3% 상향조정한 17만원으로 제시했다.

전날 미래에셋증권 조성은 애널리스트는 "휴대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야 한다"며 "지난 한달간 LG전자의 주가 상승률이 다소 빠른 감이 있지만 휴대폰 사업의 실적 규모를 고려한다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하고,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기도 했다.

한편 이시각 현재 여타 IT주들은 모두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2000원(-0.30%) 내린 66만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하이닉스(-1.42%), LG디스플레이(-1.28%) 등도 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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