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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딜러, 제네시스 매력에 "흠뻑"

최종수정 2008.04.04 09:11 기사입력 2008.04.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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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 딜러들이 제네시스 매력에 흠뻑 빠졌다.

4일 현대차 남양연구소를 찾은 16명의 현대차 미국 딜러 대표단은 현지 상륙을 앞두고 있는 제네시스 쿠페(수출명)를 시승하고 너나할거 없이 판매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HMA) 김종은 부사장 등 현지 임원들과 함께 시승에 나선 딜러들은 제네시스 쿠페의 미국에서의 성공을 확신했다.

뉴저지주 딜러 대표인 카를로스 호즈 데 빌라씨는 "제네시스의 다이나믹한 주행성능과 다양한 편의사양, 높은 품질에 놀랐다"고 평가하며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이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극찬했다.

딜러들은 지난 1월 시장에 선보인 이후 한달만에 1만대 계약 돌파, 지난달 4739대 판매로 대형차 1위 등극 등 조기 시장 장악에 대해 당연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들은 오는 6월 프리미엄 세단 격전지로 통하는 미국에서 벤츠 BMW 등 세계적인 고급 브랜드와 경쟁하면서 현대차 브랜드 이미지를 크게 높여줄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시승행사에 참석한 김동진 현대차 부회장은 "올해 제네시스로 현대차를 일류 브랜드로 도약시키고 향후 신차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미국 소비자들에게 현대차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줄 것"이라며 "판매 최전선에 위치한 딜러들을 위해 제품이 적기에 출시될 수 있도록 하는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차는 오는 5월부터 미국 전역에서 VIP고객을 대상으로 제네시스 시승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미국 전역에 본격 판매가 실시되는 하반기부터는 대대적인 런칭광고를 통해 판매 붐을 일으킬 계획이다.

한편, 딜러들은 이날 현대차가 정부기관에 판매하고 있는 베르나 하이브리드카를 시승하며, 친환경자동차 개발 기술과 현황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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