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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현 시점은 여전히 투자 적기..매수<굿모닝신한證>

최종수정 2008.04.04 08:49 기사입력 2008.04.0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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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4일 포스코에 대해 판가 인상안 발표가 임박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5만8000원을 유지했다.

김현태 애널리스트는 "윤석만 사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판가 인상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했는데 인상폭이 시장이 예상하는 수준에서 이뤄질 것을 암시했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인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점, 총선과 무관하게 인상할 수 있음을 밝혔다는 점에서 빠르면 내주 초 판가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유연탄 가격 인상률을 150%로 가정할 때 판가를 12만원 인상하면 영업이익률 18.4%, 영업이익 4조852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상보다 판가 인상시기가 지연되면서 기존 추정보다 수익성이 다소 저하되지만 회사측 가이던스인 영업이익 4조800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1분기 실적 모멘텀이 크지 않지만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하지 않을 전망"이라며 "시장의 주요 관심은 1분기 실적보다는 2분기 이후 실적이고, 판가인상이 단행되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1분기 실적이 전분기대비 큰 폭 개선된 실적이기 때문에 판가인상과 관련된 우려감이 워낙 컸기 때문에 판가 인상이 구체화되는 긍정적 모멘텀이 더 크게 작용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포스코 실적에 가장 큰 불확실성 요인이었던 판가 인상이 가시화돼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그동안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로 가려져있었던 자회사 상장 이슈, 사업다각화를 위한 M&A 등이 추가적인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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