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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 Volp 마케팅 강화로 영업익 하락전망<대신證>

최종수정 2008.04.04 08:29 기사입력 2008.04.0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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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4일 LG데이콤에 대해 VolP(인터넷전화) 마케팅 비용 등으로 1·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7.9% 하락할 것이나 현 주가가 저평가된 것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동섭 애널리스트는 우선 "전 부문의 고른 매출 성장으로 1분기 전체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2% 증가한 3453억원을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가정용 단독 VolP 가입자 1인당 약 7만원의 마케팅 비용과 연간 약 500억원 이상의 CAPEX(설비투자), VolP 접속료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9% 감소한 56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가 단기반등했으나 여전히 저평가돼 있는 게 사실"이라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LG데이콤의 경영진이 LG파워콤과의 합병을 고려하고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오는 6월 이후 전국 상용화 될 VolP번호 이동제도에 따른 VolP가입자 규모의 지속적인 상승과 자회사인 LG파워콤이 VolP와 초고속 인터넷을 결합판매함으로써 해지율 안정과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가 증가하는 시너지가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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