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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뉴타운 조성 지역주민과 함께 해야”

최종수정 2008.04.04 08:25 기사입력 2008.04.0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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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배웅규 교수, 경기뉴타운 전문위원회에서 주장

경기뉴타운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선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활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배웅규 중앙대 교수는 3일 열린 ‘2008년 제1회 경기뉴타운 전문위원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주제 발표자로 나선 배 교수는 주민참여 활성화 사례에 대해 설명한 뒤 주민협의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배 교수는 “지역주민이 뉴타운사업 관련정보를 공유해 사업에 필요한 지식을 익힐 수 있어야 한다”며 “주민협의회는 이런 활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는 주민자치조직이 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배 교수는 반면, 주민협의회에 포함될 주민의 범위, 대표선정 및 의견수렴 방법 등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신중한 검토를 주문했다.

‘2008년 제1회 경기뉴타운 전문위원회’는 뉴타운사업 추진과정에 지역주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시공사가 마련한 자리다.

이번 위원회는 뉴타운사업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참여가 절대적이라는 공감대에서 출발했다.

위원회에는 학계, 시민단체, 사업시행자, 경기도시공사 등에서 전문가들이 참석, '주민협의회 구성 및 운영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위원회에 참석한 전문위원들도 뉴타운사업은 주민이 파트너로 참여한 가운데 추진돼야 한다는 점에 동감했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배 교수의 제안처럼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선 지역주민의 참여가 절실하다”며 “지역주민이 뉴타운 사업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정보제공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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