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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北미사일 방어대책 마련 시급"-차기 주한미군 사령관

최종수정 2008.04.04 06:44 기사입력 2008.04.04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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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현재 800여기의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는 북한의 미사일 공격에 고도로 취약하다는 월터 샤프 주한 미군사령관 지명자의 말을 인용해 연합뉴스가 3일 보도했다.

샤프 지명자는 이날 미 상원 군사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북한은 이미 많은 수의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는데도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는 한국은 빠른 시일 내에 핵심 민간·군사시설과 사회간접자본, 대중시설 등을 보호하기 위한 체계적인 미사일 방어대책을 개발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북한의 미사일 공격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패트리어트 미사일 외에 고고도지역방위(THAAD) 시스템과 공중레이저, 이지스탄도미사일 방어시스템 등을 갖춘 방어시스템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샤프 지명자는 이어 전시작전통제권의 이양이 계획했던 2012년 4월에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평가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현재 주한 미군은 규모나 능력 면에서 적정 수준에 있다고 평가하는 한편 한미 관계를 위해 주한 미군 비용분담에 장기적인 합의를 도출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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