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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세 "2인자 박명수 심정 이해한다"

최종수정 2008.04.04 07:14 기사입력 2008.04.0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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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 실감하고 당황스럽다"

사진제공 = KBS
배우 김병세(사진)가 방송에서 유재석의 그림자에 가린 박명수의 심정을 이해한다며 2인자의 속내를 털어놨다.

김병세는 3일 KBS2 '해피투게더-도전 암기송'에 출연해 평소 심정을 솔직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

MBC 드라마 '허준'에서 명의 허준에게 밀리는 유도지 역을 맡았던 김병세는 당시 전광렬의 그늘에 가릴 수 밖에 없었다.

김병세는 "드라마에서 2인자의 입장이 돼 봤기 때문에 박명수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2인자 박명수를 위로한 것.

또 '중년의 장동건'으로 불리며 아줌마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김병세는 "요즘 인기를 온 몸으로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남편과 팔짱을 끼고 가던 아줌마들이 남편을 뿌리치고 자신에게 몸을 밀착시킬 때 당황스럽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울러 아직 미혼인 김병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주위 사람이 아나운서를 만나면 아나운서가 이상형이 되고, 여의사를 만나면 의사로 이상형이 바뀐다"며, 이성관을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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