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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지난해 물가상승률 10.7%

최종수정 2008.03.31 21:04 기사입력 2008.03.3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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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공식물가는 아직 발표 안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물가가 지난해 10.7% 상승했다고 아부다비의 기획경제부가 31일(현지시각) 밝혔다. 2006년도 아부다비의 물가상승률은 8.3%였다.

기획경제부에 따르면 아부다비의 물가상승은 주택임대료가 주도한 것은 나타났다.지난해 아부다비의 주택임대료는 물가상승분 중 58%를 차지했다. 그 밖에 물류운송비가 15%, 식료품과 담배 등이 11% 등으로 분석됐다.

아부다비의 신문 알 이티하드는 "주택임대료 급등과 시장의 넘치는 유동성이 물가상승의 핵심 요인이다"고 전했다. 또 신문은 "달러 약세와 달러페그제 유지가 수입물가를 상승하게 만든 것도 다른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지난 6년간 국제유가는 5배로 뛰었고 걸프산유국들은 석유수입을 인프라 건설과 부동산 개발에 투자하면서 최근 기록적인 물가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내셔널뱅크오브아부다비는 UAE 전체의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20년래 최고치인 10.9%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아직까지 UAE은 공식적인 물가 데이터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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