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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현풍 강북구청장 인사청탁 연루 의혹 수사(종합)

최종수정 2008.04.01 00:39 기사입력 2008.03.3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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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김현풍(67) 서울 강북구청장의 인사청탁 연루 의혹에 대한 수사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 북부지검(박경춘 형사6부장)은 31일 강북구청 산하기관 강모 이사장의 인사청탁 사건과 관련해 지난 21일 김 구청장의 직무실과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을 벌인데 이어 구청장의 비리 연루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중이다고 밝혔다.

검찰은 인사청탁을 빌미로 구청 공무원 5명에게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구청 산하기관 강모 이사장과 공모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의혹의 진위를 확인중이다.

이에 따라 검찰은 조만간 압수물 분석과 인사청탁을 대가로 강씨에게 금품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해당 공무원들에 대한 조사를 끝내는 대로 김 구청장을 불러 제기된 의혹이 사실인지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이득홍 북부지검 차장검사는 "인사청탁 대가 사건과 관련해 김현풍 강북구청장의 자택과 직무실을 압수수색을 벌이고 수사중이다"면서도 "구체적인 혐의 내용에 대해서는 수사상 아직 말할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주영 강북구청 홍보팀장은 "검찰이 김현풍 구청장이 인사청탁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를 포착하고 압수수색을 벌인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구청 산하기관 이사장의 인사청탁 금품수수 사건과 관련한 연루 의혹의 사실 관계 확인 차원에서 수사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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