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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대운하, 공개적 찬반토론 통해 결정해야"

최종수정 2008.03.31 18:17 기사입력 2008.03.3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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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 전 국무총리는 31일 "요즘 대운하 문제가 나오는데 제 생각 같아서는 공개적이고 실질적인 찬반토론을 거쳐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 전 총리는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원로 초청 오찬간담회에 참석, 한반도 대운하 문제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러한 뜻을 밝혔다.

한반도 대운하 문제는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대표적인 대선공약이지만 환경문제와 경제적 타당성에 대한 비판여론 등으로 추진 일정 등이 불투명한 상태다.

통합민주당 등 야권에서는 대운하를 4월 총선의 최대 쟁점으로 부각, 반(反)한나라당 연대 전선을 구축하고 있고 한나라당에서는 총선 이후 국민여론을 수렴,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지나친 정치쟁점화에 반발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고 전 총리의 조언에 대해 "선거 때가 되어서 정치적 이슈가 됐다"면서도 "국내외 전문가를 전부 모셔다 충분히 의견을 모아 논의할 것"이라며 강행 추진 의사가 없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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