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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하락 마감.. 상하이종합 3% ↓

최종수정 2008.03.31 16:15 기사입력 2008.03.3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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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중국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3월 마지막 거래일인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지지선인 3500포인트가 또 다시 붕괴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7.44포인트(3%) 하락한 3472.71, 선전지수는 41.24포인트(3.62%) 내린 1098.49로 장을 마쳤다.

궈타이자산운용의 판디자오 애널리스트는 "지난 주말에 정부가 뚜렷한 증시 부양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아무런 증시 부양책도 나오지 않았다"면서 "정부의 증시 부양책이 없이 시작된 월요일은 전체적으로 침체된 분위기였다"고 설명했다.

중국둥팡전기는 일 최대 하락폭인 10%까지 추락해 주당 50.14위안에 거래됐다. 지난해 순이익이 1.9% 하락한데 이어 최근 풍력·원자력 발전에 투자하기 위해 39억6000만위안 상당의 6500만 신주를 발행할 것이라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약세장 속에서 신주 발행은 자금 조달에 성공할 가능성보다 실패할 가능성을 높게 만든다.

중국석유천연가스(페트로차이나)는 전일 대비 3.64% 하락한 17.22위안에 거래됐다. 이날 신화통신은 이미 빠질대로 빠진 페트로차이나의 주가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상하이와 홍콩H증시에 동시 상장돼 있는 페트로차이나가 상하이증시에서 홍콩보다 두배나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 것. 양 증시의 주가 차이가 좁혀질 때까지 추가 하락 가능성이 크다고 신문은 전했다.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완커는 3.98% 하락한 25.60위안, 중신증권은 4.61% 하락한 52.50위안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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