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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中매장 40개 추가 오픈'

최종수정 2008.03.31 14:28 기사입력 2008.03.3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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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쥔타이 백화점에 입점한 더페이스샵
더페이스샵이 올해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31일 더페이스샵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안으로 중국 백화점과 쇼핑몰에 40개 매장을 추가로 개설, 총 50여개 매장으로 점포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더페이스샵은 2006년 9월 중국 상하이에 5개 테스트 매장을 선보이며 떠들썩하게 중국진출을 선언했지만, 작년 5개 매장만을 추가로 선보이며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비슷한 시기에 미샤가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해외법인을 청산하고 점포를 정리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여 국내 중저가 화장품업체들이 해외에서 쓴 맛을 보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 제기되기도 했다.

더페이스샵은 그 동안의 조심스런 탐색기간을 끝내고, 올해 대륙 점령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더 페이스샵 관계자는 "테스트 매장을 운영하며 중국 시장을 분석한 결과, 중국여성들이 로드숍보다 백화점, 쇼핑몰을 더 선호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올해 새로 내게 되는 매장은 백화점, 쇼핑몰 위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년여의 적응기를 끝내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의미다.

더페이스샵은 희고 촉촉한 피부를 선호하는 중국 여성들을 위한 기초 스킨케어 제품 외에도 중국에서 이제 막 형성되기 시작한 메이크업제품 시장을 적극 공략,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회사의 다른 관계자는 "중국 소비자들의 첫 구매를 이끌어내는 것이 어렵지만 일단 한번 제품을 샀던 사람들의 재구매율은 상당히 높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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