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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불패신화, '내 생애~'서 재현하나

최종수정 2008.03.31 11:16 기사입력 2008.03.3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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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기 기자 musictok@


최진실이 드라마 불패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최진실과 정준호 콤비가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이 지난 30일 방송분에서 16.6%(TNS미디어코리아 집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제작진을 기쁘게 했다.

특히 이같은 상승세는 지난 8일 1회에서 10.2%에서 출발한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방송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최진실의 저력이 힘을 발휘한다는 평이 많다.

16년이 넘게 연기자의 길을 걸어온 최진실은 1992년 '질투'를 시작해 지난해 일일드라마 '나쁜 여자 착한 여자'까지 총 15편의 드라마에서 높은 시청률을 올려왔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최진실 출연작의 평균시청률은 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1999년 그녀의 11번째 드라마인 '장미와 콩나물'까지는 평균 시청률이 무려 30%를 넘겼다.

이혼 시기가 겹친 2000년대 초반에는 하락세를 보였지만 '장밋빛 인생'에서는 평균 30.9%를 기록해 '시청률 제조기'라는 명성을 확인시켰다. 게다가 최진실은 여성 20대부터 50대까지 고른 사랑을 받아온 점도 눈길을 끈다.

때문에 방송관계자들은 최근 방송중인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이 안정된 여성 시청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을 들며 동시간대 전작들인 '환상의 커플'(22.7%)이나 '하얀거탑'(23.2%)를 넘어설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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