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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4월 장지·발산서 2800가구 공급

최종수정 2008.03.31 08:55 기사입력 2008.03.3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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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분양·국민임대 등

SH공사가 올해 공급 예정인 일반(특별)분양을 비롯해 국민임대, 장기전세주택 등 1만여가구 중 2800여가구를 오는 4월에 쏟아낸다.
 
SH공사는 28일 올해 8월과 9월 준공예정인 장지 2, 5, 6, 8단지와 발산 7단지에서 총 2736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중 1058가구가 특별분양 물량으로 장지지구의 경우 오는 31일 동호수 추첨을 거쳐 4월 14일부터 한달간 계약을 받는다. 9월중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장지 8단지 59㎡(24평형) 158가구를 제외하면 모두 84㎡(33평형)로 공급된다. 84㎡ 분양가는 지난해 SH공사가 공급한 수준인 3억8000만원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SH공사는 동호수 추첨 이후 구체적인 분양가를 공고할 예정이다.
 
발산지구 84㎡(248가구)는 5월 중 동호수 추첨과 계약을 거쳐 10월이면 입주할 수 있다. 특별분양 물량은 서울시내 도시계획철거민이나 지구원주민에 분양자격이 주어지는 것으로 이미 각 구청을 통해 접수가 끝난 상태라 일반에는 해당사항이 없다.
 
국민임대아파트는 4월에만 장지지구와 발산지구에서 총 1335가구가 공급된다. 4월초 모집공고를 내고 청약저축 가입 대상자 등을 상대로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39∼59㎡ 규모의 소형평형으로 장지지구에서만 810가구가 공급되고 발산지구에서는 395가구를 모집한다.
 
SH공사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장기전세주택(Shift)도 343가구가 공급된다. 공급가격은 인근 아파트 전세시세의 80% 이하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전세주택은 청약저축을 2년(24회) 이상 납입한 무주택세대주 중 노부모부양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3자녀이상 가구, 중소기업근로자 등에 우선공급 자격이 주어지며 청약저축 가입 1∼3순위에 일반공급된다.
 
한편 SH공사는 4월중 장지지구와 발산지구 특별분양 등 올해에만 분양아파트 300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 9월에는 강일 1∼4, 6, 8∼10단지에서 84㎡ 위주로 1712가구가 특별분양 물량으로 나온다. 분양아파트의 경우 강일 1단지 20가구, 3단지 138가구를 제외하면 모두 84㎡ 규모다. 내년 3월 준공해 4월 입주한다.

구산지구(주거환경개선지구)에서도 56가구(59㎡)를 특별공급해 내년 2월에는 입주시킨다는 계획이다. 일반 분양물량은 오는 7월 은평2지구 A공구 1, 12, 13단지로 84㎡(59가구), 101㎡(73가구), 134㎡(45가구) 등 총 177가구가 공급된다. 은평2지구 1, 12, 13단지는 12월 준공으로 예정으로 내년 1월이면 입주할 수 있다.

4월 SH공사 공급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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