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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료, 내달 소폭 인하

최종수정 2008.03.31 08:07 기사입력 2008.03.3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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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들이 예정이율을 인상함에 따라 다음달부터 종신보험 신규 가입자의 보험료가 소폭 인하될 전망이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ㆍ대한ㆍ교보생명 등 대형 생명보험사들이 다음달부터 예정이율을 인상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일부 중소 생보사들도 예정이율을 올리기로 했다.

예정이율은 보험금에 적용되는 이자율로, 예정이율이 높아지면 보험금 중 보험사가 부담해야 할 부분이 많아져 그만큼 고객이 내야 하는 보험료는 줄어든다.

최근 삼성생명은 예정이율을 3.75%에서 4.0%로, 대한생명과 교보생명이 4.0%에서 4.25%로 각각 인상하기로 했다.

이어서 중소형 생보사들은 주력상품의 예정이율을 인상 가격경쟁에 나서고 있다.

회사별로는 금호생명이 '스탠바이 유니버셜CI보험'과 '베스트 유니버설 종신보험'의 예정이율을 3.75%에서 4.0%로 인상했다.

동양생명은 '수호천사 프리스타일 종신보험'과 '수호천사 프리스타일 CI보험'의 3.75%에서 4.0%로 0.25%포인트 인상하고, 녹십자생명은 '유니버설 종신보험' 예정이율을 3.75%에서 4.0%로 올린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시중금리 인상에 따라 보험사들이 예정이율을 잇따라 올렸다"며 "그러나 보험료는 예정이율 뿐 아니라 위험률 등 여러가지가 반영돼 결정되기 때문에 계약자가 체감하는 보험료 인하효과는 크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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