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4월 기업경기 한달만에 다시 하락 전망

최종수정 2008.03.31 06:44 기사입력 2008.03.31 06:00

댓글쓰기

올해 3월에 계절적 요인으로 상승했던 기업 경기가 한달만에 다시 하락으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2008년 3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제조업의 3월 업황BSI는 원자재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주요산업의 수출 증가 등 계절적 요인으로 82에서 84로 전월에 비해 2포인트 상승했다. 그러나 4월 업황 전망BSI는 90에서 88로 2포인트 하락했다.

올해 3월 대기업과 내수기업 업황은 전월과 동일했지만 중소기업, 수출기업은 상승했다.

1차금속은 19포인트나 올랐으며 영상ㆍ음향ㆍ통신장비도 6포인트 상승했지만 석유정제는 11포인트나 내렸고 음식료품도 9포인트나 하락했다.

계절조정 결과 제조업의 3월 업황BSI는 84에서 81로 내려섰으며 4월 업황 전망BSI 역시 86에서 83으로 하락했다.

3월 매출BSI는 100에서 106으로 6포인트 올랐으나 4월 매출 전망BSI는 112에서 110으로 2포인트 내렸다. 실적지수 역시 수출 BSI는 99에서 103로, 내수판매BSI는 95에서 101로 다 상승했다. 4월 전망지수는 수출BSI는 106에서 107로 상승했지만 내수판매BSI는 107에서 104로 하락했다. 가동률BSI는 3월 실적지수가 전월보다 7포인트 상승했으나 4월 전망지수는 동일했다.

제품재고수준BSI는 3월 실적지수가 전월에 비해 1포인트 상승해 104를 기록했지만 4월 전망지수는 하락했다.

채산성BSI는 3월 실적지수의 경우 원자재구입가격BSI의 급격한 상승으로 전월보다 7포인트 하락했고 4월 전망지수도 72로 전월보다 10포인트 하락했다.
생산설비수준BSI는 3월 실적지수가 전월과 동일했지만 4월 전망지수는 하락했다.

3월중 제조업체들이 느끼는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가격 상승과 내수부진 등이 상위를 차지했다.

비제조업의 3월 업황BSI는 81에서 78로 전월보다 3포인트 하락했으며 4월 업황 전망BSI도 90에서 79로 11포인트나 크게 내렸다.

숙박과 도소매는 상승하였으나 건설은 18포인트, 전기가스는 8포인트 하락했다.

3월 매출BSI는 전월보다 2포인트가 올랐고 채산성BSI도 상승했다.

자금사정BSI는 하락했지만 인력사정BSI는 전월과 같았다. 한편 3월 비제조업체들이 느끼는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 원자재가격 상승 등이 꼽혔다.

계절조정 결과 비제조업의 3월 업황BSI과 4월 업황 전망BSI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TODAY 주요뉴스 "가상화폐로 8개월에 25억"  미모의 유튜버, 사실은… "가상화폐로 8개월에 25억" 미모의 유튜버, ... 마스크영역
간격처리를 위한 class